4월의 첫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봄바람이 강하지만, 내리쬐는 햇볕은 따스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7.4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웃돌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해가 지면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 9시에는 서울 기온은 9도, 내일 아침은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에는 다시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에는 올해 첫 건조경보가 내려졌고요,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, 충청과 경북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대형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니까요, 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내륙 지방은 뚜렷한 비 소식이 없겠고, 동해안에만 밤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4011532450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